이날 온양농협은 농민조합원에게 학자금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에게 향학렬 고취와 농촌발전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41명의 조합원 자녀 대학생에게 200만원씩 총820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 했다.
1998년부터 조합원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학자금)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온양농협은 2008년부터 장학위원회를 구성하고 조합원 자녀 장학생 선발기준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학금의 명칭을 학자금으로 개정해 학생성적에 대한 부담을 경감했으며 작년까지 총332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6억3400만원을 지원했다.
온양농협 김준석 조합장은 “청년은 농업의 미래 이며 농촌의 청년들을 위해 온양농협은 농촌발전의 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학자금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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