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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6 17: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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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김홍장 당진시장이 오는 20일 송악읍을 시작으로 28일까지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들과의 행복한 간담회를 갖는다. 

민선7기 시민 주권행정 실현의 첫 걸음이 될 이번 간담회는 폭넓은 대화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데 초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간담회 초청대상을 다양화하고 별도의 인원제한 없이 읍면동 실정에 맞게 참석인원을 선정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간담회 자체도 민선7기 시정방향 설명보다 대부분의 시간을 지역 현안사항 논의와 민선7기 의견수렴을 위한 대화의 시간에 할애했다.

간담회 일정은 20일 오전 송악읍, 오후 신평면, 21일 오전 합덕읍, 오후 고대면, 22일 오전 석문면, 오후 대호지면, 23일 오전 정미면, 오후 면천면, 24일 오전 순성면, 오후 우강면, 27일 오전 송산면, 오후 당진1동, 28일 오전 당진2동, 오후 당진3동 순이다.

시 관계자는 “민선7기 출범이후 공식적으로 시민들과 만나는 이번 간담회는 시민의 바람을 수렴하기 위해 대화에 중점을 뒀으며 시민 주권행정 실현의 첫 발이 될 수 있도록 이번 간담회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시민의견에 대해 관련부서에서 실행가능 여부 등을 검토한 뒤 예산 반영을 거쳐 사업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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