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순천향대는 각각 3골씩을 기록한 이창민 선수와 이승빈 선수가 득점상을 장영서 코치가 지도상을 오세용 선수가 체육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함께 얻었다.
최기수 순천향대 하키팀 감독은 “평소 꾸준한 연습과 10월 시즌 종료 후 1월부터 2월까지 말레이시아 대학리그에 4~5명의 선수를 파견해 기량을 향상시키고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들과의 연습경기를 통한 팀웍 다지기와 실전 경기력 향상이 우승을 차지한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하키팀은 1984년 창단이래 대학팀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아산시와 지역내 청소년 선수 육성의 견인차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9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