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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 신한은행 45억 규모 특례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 업체당 1억원 이내, 우대 혜택 지원 - 지난 3월 이어 추가 협약 통해 2018년 97억원 보증 지원
  • 기사등록 2018-08-14 17: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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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신한은행과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충남도와 세종특별자치시 소기업, 소상공인의 최저임금 인상 부담 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한은행 출연을 통해 45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신한은행은 지난 3월 금융지원 업무협약에 이어 45억원의 추가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2018년 97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충남도와 세종특별자치시의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한다.

 

이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최저임금 보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신한은행은 충남재단에 출연하고 충남재단은 업체당 최대 1억원 한도 내에서 보증비율 상향과 보증료 연1% 이내 적용 등 다양한 우대혜택으로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충남도와 세종시 소재 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관련 제규정과 기준 등에 저촉되지 않아야 한다.

 

충남신용보증재단 정철수 이사장은 “신한은행의 선도적이고 적극적인 소상공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신한은행의 추가 출연을 통해 금융회사 특례보증 규모가 확대되는 만큼 최저임금과 임대료 인상으로 힘들어하는 영세 자영업자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한은행 특별출연을 통한 특례보증의 신청과 절차 등 자세한 문의는 충남신용보증재단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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