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이달부터 오는 4월20일까지 2018년 쌀, 밭, 조건불리직불제를 신청 접수 받는다.
직불금 신청은 각 읍면동사무소로 집중 접수기간 중 공동접수센터를 설치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담당공무원과 조사원이 방문해 접수를 받고 있다.
또 집중접수 기간인 3월 30일 종료 후 거주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나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4월20일까지 통합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신청자의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 이거나 농지면적 1000㎡미만인 경우는 지급대상자에서 제외되므로 신청 희망 농업인은 지원 자격이나 지급대상농지 요건 등을 잘 알아보고 신청해야 한다.
직불금 관계자는 “올해 신청기간이 예년보다 짧아져 신청 농업인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으니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