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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4 18: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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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 비인면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8일부터 용수 공급에 앞장서고 있다.

비인면은 가뭄피해가 우려되는 농작물에 대해 가뭄피해 예방 대책을 수립했으며 15톤 급수차 2대를 임차하고 보유중인 살수차와 관내 대형관정을 총동원해 용수를 공급하는 등 가뭄 피해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병직 비인면장은 “가뭄피해 농지에 직접 방문해 농민들의 고충을 듣고 농업용 용수를 공급해 현재 총20여 농가 70000㎡에 2200톤의 물을 공급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용수공급이 시급한 농가들이 가뭄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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