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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3 18: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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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4-H연합회는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관계자와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21일과 22일 강원도 일원에서 진행되는 청양군4-H 야영대회 계획과 9월 20일부터 21일 아산시 일원에서 진행되는 충남 4-H농업 페스티벌 참가 주제로 토의하고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교육을 통해 농약사용 준수사항을 인지하고 친환경 농업을 확대키로 다짐했다.

이상호 회장은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이념에 따라 이번 다가오는 4-H야영대회에서 미래농업의 주역인 청년4-H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 머리를 맞대고 토의하고 향후 청년4-H회가 어려운 농업농촌에 단비 같은 존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강상규 소장은 “청년4-H회원이 미래농업의 구심점으로 청양군 농업의 미래는 청년4-H회원의 역할에 따라 달라질 것이며 청년농업인 육성을 지도사업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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