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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3 18: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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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연합회 주관 자기성장여름캠프 심심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여름캠프는 충남 도내 시군 청소년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마음과 마음을 이어준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자연과 함께 어울리며 학업스트레스와 정서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올바른 자아정체감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개최되는 캠프다.

 

캠프 1일차는 소방방재, 안전관리교육을 시작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일환으로 연극, 음악, 미술로 구성되어진 문화존 등을 체험하고 장기자랑과 캠프파이어가 진행됐다.

 

2일차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캠프의 개성을 살린 춤 테라피 등의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이뤄졌다.

 

캠프에 참여한 A 군은 “문화존 체험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신선했고 캠프파이어와 춤 테라피 덕분에 스트레스도 풀고 다른 지역 친구들과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가까워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에게 상담과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올바른 성장과 꿈을 실현토록 돕는 청소년 전문상담기관으로 청소년통합지원체계의 역할을 수행 건전한 청소년 육성과 보호에 기여코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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