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계속된 폭염에도 세종시 뿐만 아니라 대전, 공주 등 인접 지자체 축산 농가와 건축사 등 350여명이 참여해 무허가 축사 적법화 사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지난 3월말까지 가축분뇨배출시설 간소화 신청서를 제출한 적법화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9월 27일까지 이행해야 하는 후속절차를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이후 참석자들과의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김주식 환경정책과장은 “향후 관내 축협과 건축사협회와의 협조를 통해 축산 농가 적법화 이행계획서 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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