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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3 14: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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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12일부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 민원처리 창구를 운영한다.


사회적 약자 배려 민원처리 창구는 시청 1층 민원봉사담당관실 1번 여권과 7번 제증명 창구에 마련했으며 활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거동 불편 어르신, 만삭 임신부, 영아(2세) 동반자 등이 민원실을 방문한 경우 대기번호표 발급과 대기시간 없이 여권접수, 등 초본 발급 등 민원업무를 우선적으로 처리한다.


또 올해 민원봉사담당관실은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혈압기를 설치할 예정이며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안내책자 제작, 보청기, 확대경을 구입해 읍면동까지 일괄 배포할 예정이다.


전영근 민원봉사담당관은 “활동이 불편한 사회적 약자에게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 등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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