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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9 20:39:27
  • 수정 2018-08-09 20: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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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는 8일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와의 간담회를 통해 단체 업무를 이해하고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자율방범연합대 박노식 대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김영애 의장, 전남수 부의장, 김희영 총무복지위원장, 황재만 산업건설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순찰차량의 노후화 문제와 사무실 시설확충 등의 문제에 대한 개선 점과 현안이 조속히 이뤄 질 수 있도록 의회에서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김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업에 종사하면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고 계신 박노식 대장님을 비롯한 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현안사항은 집행부에 확인 후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고민을 해결하며 시민과 동행하는 의정활동을 실현해 나갈 것이며 유관단체 관계자들께서도 의정에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주시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6일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임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시의회와 공무원노조가 서로 존중과 이해로 아산시 발전과 시민을 위해 더욱 노력해 가는데 뜻을 함께 했다.

 

또 향후 일정에 맞춰 112민간순찰대, 112무선봉사단, 의정자문위원회 등의 유관단체와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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