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8-09 14:44:43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2018년도 하반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활성화와 어려운 복지대상자들을 직접 발굴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키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유형을 권역형에서 기본형으로 변경 추진한다.

 

맞춤형복지팀은 1유형 5개(배방읍, 음봉면, 신창면, 온양3동, 온양6동) 읍면동으로 기존 복지팀에 맞춤형 복지팀이 신설되는 것이며 2유형은 염치읍 외 11개 읍면동으로 맞춤형복지팀장을 포함해 3명이상으로 복지인력을 배치하고 찾아가는 현장중심 복지서비스를 강화한다.

 

2016년부터 운영해 온 읍면동 복지허브화 권역형에서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 기본형으로 새롭게 개편했으며 각 읍면동 중심의 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읍면동에서 찾아가는 상담과 발굴된 사각지대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보건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는 2016년도부터 타시군보다 발 빠르게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위해 통합사례관리사를 비롯한 방문간호사와 준사례관리사를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 배치해 보건복지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특히 2018년에는 10명의 방문간호사를 배치해 충남 최초로 보건소와 의료분야 협업을 통해 타 지역에서도 벤치마킹하는 수범사례로 읍면동 방문간호사의 의료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복지체감도를 한층 더 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시민이 더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한 아산형 복지 구축을 통해 더욱 더 촘촘한 인적안전망으로 질 높은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924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