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8-08 18:40:56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내년 정부예산안 심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양승조 지사가 지역 현안을 들고 기획재정부를 찾았다.

양 지사는 8일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지역과 함께하는 혁신성장회의 참석에 앞서 기재부를 방문 김동연 경제부총리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서산 공군비행장 민항 유치 15억원, 당진과 아산간 고속도로 10억원,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 사전타당성 용역비 5억원 반영을 요청했다.

도 관계자는 “기재부는 내년 정부예산안을 이달 중순 이후 마무리하여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국회로 넘어간 정부예산안은 상임위 심사와 예결특위와 본회의 의결 등을 거쳐 12월초 최종 확정되며 정부안에 지역 현안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923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