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떡을 나눔으로써 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과 올바른 우리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

회원들은 관내 인문계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500명에게 우리 쌀로 만든 떡과 함께 수능응원메시지를 전달하고 우리 쌀의 우수성 홍보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해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 회장은 “아침을 거르는 수험생이 많은데 쌀(현미) 섭취로 성장발달 촉진과 두뇌발달,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아침밥을 꼭 챙겨 먹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쌀의 가치와 중요성 인식은 물론 쌀 소비 확대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