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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3 08: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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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순천향대학교가 수탁운영하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운영 중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달‧아는 청소년들의 자아탐색과 건강한 마음을 위해 나사렛대학교 심리재활학과와 연계해 마음 나누기 수업을 진행한다.

 

활동 내용은 난화, 소망나무그리기와 같은 미술활동과 놀이활동으로 이뤄져있으며 청소년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더 나아가 또래 청소년들과 함께 공감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다.

 

마음 나누기 수업은 나사렛대학교 심리재활학과 정정난 외 5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멘토 이은애(나사렛대학교 심리재활학과)학생은 “아이들과의 첫 만남에서는 아이들의 마음에 대한 조심성이 있었으나 진심을 다해 다가가니 마음을 여는 것이 보였고 활동을 할 때 진행 선생님이 끌어올리는 단합이 좋았다”고 말했다.

 

나사렛대학교 심리재활학과 멘토 한 학생은 "짧은 회기인만큼 더 깊은 탐색이 어려워 회기를 늘려 청소년들을 더 깊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마음 나누기 수업은 1 ~ 2월 매주 수요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총 6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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