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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6 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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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전통의 모습을 간직해 향수를 즐길 수 있는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에서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외암민속마을관리소는 전통 특색을 살려 조성된 저잣거리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해 8월 버스킹 공연과 다채로운 상설 체험프로그램이 준비하고 있다.

 

외암골영농조합법인 주최 주관으로 실시되는 저잣거리 버스킹 공연은 8월 매주 주말 오후 6시40분부터 저잣거리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연중수시로 전통의상 체험, 전통한지 체험, 전통공예 체험, 전통악기 체험 등을 주제로 진행되는 상설 체험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상설 체험프로그램은 직접방문하거나 전화예약이 가능하고 행사기간 저잣거리 내 상가 방문객중 신분증을 지참한 아산시민은 10%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줄 저잣거리 내 물놀이장이 8월중 개장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외암민속마을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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