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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7 20: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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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27일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취득자 32명을 초청해 특강과 간담회를 열었다.

센터는 이번 간담회에 앞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농산물가공 대비 이론 교육을 진행한데 이어 4월부터 5월까지 실습교육을 진행해 32명의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합격자를 배출했다.

식품가공기능사는 농축수산물을 원료로 가공처리하고 영양가와 저장성을 높이거나 유용한 농축수산식품을 제조 가공하는 등의 직무를 수행해 가공식품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날 간담회는 호서대학교 채희정 교수가 강사로 나서 당진 농산물 가공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 특강 이후에는 당진지역 농산물의 가공현황과 가공창업에 대해 토론해 앞으로의 당진 농산물 가공 방향을 모색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농산물의 가공으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의 소득 창출을 위해 향후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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