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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6 19: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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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백제문화제의 글로벌 축제 도약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정찬국 추진위원장 직무대행과 서흥식 총감독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주한중국문화원을 방문해 장중화 원장과 한중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 추진위와 주한중국문화원은 백제문화제와 중국 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문화예술 관련 협력과 축제 홍보 등 상생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정찬국 추진위원장 직무대행은 “한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를 중국과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 등에게 널리 알리고 중국의 공연, 예술, 전시 등이 백제문화제 콘텐츠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중화 원장도 “주한중국문화원과 백제문화제가 다양한 교류협력을 통해 백제문화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중국 문화를 한국 국민들이 한층 이해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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