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양림 가족캠프행사는 대전 시내 거주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만인산푸른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 총45가족 150여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가족캠프는 전문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숲체험, 목공체험, 별자리 관측, 생물관찰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산림휴양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전시 김추자 환경녹지국장은 “시민이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이번 휴양림 가족캠프 행사를 통해 가족애를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캠프 행사는 매년 여름방학 기간 중에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6회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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