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2-12 21:11:28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논산 조성을 위해 9일 상황실에서 2018년 논산시 청소년 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황명선 논산시장, 신주현 논산경찰서장, 문일규 교육장, 김용진 남부평생학습관장, 안성준 대전보호관찰소 논산지소장, 하창순 건양대 학생생활상담연구소장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위원회는 청소년정책 보고와 청소년육성에 관한 다양한 협의와 토론이 이뤄졌다.

시는 글로벌시대에 맞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목표로 청소년 글로벌인해 해외연수, 청소년진로박람회, 청소년문화제, 청소년콘서트를 비롯, 청소년 자유학년제, 찾아가는 작은콘서트,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찾아가는 어울림마당, 3대3농구대회 등 청소년육성분야 7개분야 19개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행복 배움터지킴이, 성폭력과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개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유해환경 지도단속 등 청소년보호사업 3개분야 19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논산시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육성사업에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89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