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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대학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 기업 베트남 진출 지원 눈길 - 선문대 링크플러스(LINC+)사업단, 베트남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미팅 개최 - 베트남 글로벌산학협력거점사무소(GICO)를 통해 지역 기업 11개 참여 해외진…
  • 기사등록 2018-07-23 18: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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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선문대학교가 지역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과 수출 증진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화제다.

 

선문대 LINC+사업단 글로컬기업지원센터는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2018 베트남 하노이 글로벌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미팅에는 베트남 진출을 원하는 스페셜메디칼 등 국내 기업 11개가 참여했으며 선문대 베트남 글로벌산학협력거점사무소(GICO)를 거점으로 베트남 동남아시아 연구 협회, 선문대 창업보육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고 아산시가 후원했다.

 

선문대는 작년에 이미 충남도와 베트남사기업협회가 공동 주관해 천안과 하노이에서 두 차례 걸쳐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바 있고 선문대 가족기업의 베트남 수출 성과가 있었으며 이번엔 미용과 건강 분야 품목 위주로 진행됐다.

 

베트남 뷰티 시장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세미나도 진행되면서 베트남 미용 시장과 한국 미용 제품에 대한 시장성 정보를 공유했다.

 

임승재 센터장은 현지 국영방송 VTC3 방송 인터뷰를 통해 선문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산학협력 추진 성과와 선문대만의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 했다.

 

윤기용 단장은 “베트남 현지 네트워크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수출 증진이 기대되며 베트남 교류의 성공적인 모델을 기반으로 선문대만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48명의 글로벌 총장과 대만,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이란, 중국, 체코, 프랑스 8개국 글로벌산학협력거점사무소 등 독특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충남도 기업과 선문대 가족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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