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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3 16: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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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읍면동 시민생활권을 중심으로 평생학습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는 시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요구를 반영ㅎ해 각 지역 환경에 적합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생교육 전담기관으로 시는 지역 곳곳 평생학습기반을 구축하고자 주민자치센터와 민간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기관장 의지와 시설기준, 협의체 구성 여부 등을 심사해 공공형 3개소와 민간형 2개소를 학습센터로 최종 지정했다. 

고운동주민자치위원회, 장군면주민자치위원회, 조치원주민자치위원회, 우리동네 작은도서관, 삼버들 작은도서관 등 5에 학습매니저를 배치해 프로그램 운영계획 수립과 프로그램 관리 등 학습자들의 활동을 돕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지원할 계획이 평생학습센터별로 지역특성에 맞는 기초교양과 직업능력 강좌가 개설된다. 

경력단절 여성과 다문화 이주민들을 위한 자격증반 정리수납 전문가 삼버들 역사문화답사단 오카리나 지도자 웰다잉 지도사 강좌 등을 운영하며 수강신청은 평생학습센터별로 전화와 방문 접수로 받는다. 

세종시는 2018년에 공공과 민간분야에 5개의 평생학습센터를 시범 운영 후 2029년까지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중심으로 전면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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