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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0 16: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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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8월말까지 아산시와 아산소방서 그리고 의용소방대연합회와 합동으로 생활안전 취약계층인 수급자, 차상위 계층, 장애인, 청소년 가장, 65세 이상 배우자 또는 친족 등이 함께 거주하지 않은 독거노인 233세대에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지원한다.

 

시는 생활안전 취약계층 지원 사업으로 아산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각종 안전사고 발생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생활안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생활안전 취약계층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많은 주택 화재의 피해 줄이기 위해 화재인지와 초기 소화에 큰 역할을 하는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설치 등이 필수적이기에 재정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에 지원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 생활안전 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매년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시책에 따라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화재 취약계층에 기초소방시설을 지원하고 소화기 사용과 화재감지기 사용에 대한 안전점검과 안전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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