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에 어린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애완용 버어디드레곤을 비롯한 모니터와 팩맨, 트리프록 등 양서·파충류 17종을 비롯해 타란튤라와 지네 등 절지동물 8종 36개체와 기니피그, 골든햄스터 등 포유류 3종 4개체가 소개된다.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은 사전에 예약하면 별도로 전문해설사에 의해 희귀동물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열대식물 해설을 들을 수 있다.
특별전은 우리꽃 전통생활식물 전시회와 연계해 운영되며 맥키스 오페라 뻔뻔한 클래식, 청춘마이크, 2018 견우직녀축제 등 문화행사와 식물세밀화 전시 등의 문화행사도 함께 개최한다.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전시회는 그 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던 애완동물의 범위를 벗어나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이 애완동물로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으며 방학을 맞아 많은 어린이들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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