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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9 18: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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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0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2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김영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은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시대적 요구가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한 상황으로 의원님들께서는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생산적이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시정 전반의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시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라며 집행부는 시정 주요업무보고의 중요성을 감안해 성실하고 충실한 보고로 내실 있는 업무보고가 이뤄 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사일정에 들어가기 전, 전남수 부의장은 민선7기, 아산시에 바란다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해 7월 19일부터 7월 27일까지 9일간으로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해 최재영 의원과 맹의석 의원을 선출했으며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위해 시장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해 가결했다.

 

이번 임시회 조례안 등 접수안건은 의원발의 3건과 집행부 제출 15건이며 상임위원회별로는 의회운영위원회의 최재영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의회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과 총무복지위원회의 심상복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화장장려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 산업건설위원회의 현인배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아산어울림경제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7건, 공통안건인 2018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안) 1건을 포함해 총 18건이다.

 

한편 20일, 23일, 24일, 3일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7월 25일은 상임위원별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심사하며 26일은 2018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고 마지막 날인 27일은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의와 제1차 정례회 집회일을 결정하고 제205회 임시회를 폐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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