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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9 17: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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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가 산림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고자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숲가꾸기 사업은 숲의 상태와 목표 수확별 사업 기준에 맞춰 솎아베기 등 작업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시는 올해 3억1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장토론회를 통해 산림경영과 사업 품질관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대로 숲가꾸기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한편 지속적인 현장 제도 모니터링을 하고자 관내 임업전문가와 숲가꾸기 사업의 설계·감리·시공업체들이 모여 의견을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 중인 정안면 고성리에서 숲가꾸기 설계·감리·시공업체 등 20여명이 참석해 숲가꾸기 설계, 사업 방법과 숲가꾸기 사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자유로운 토론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산림의 기능에 맞는 숲가꾸기 사업 방법의 시행으로 숲가꾸기 사업이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등 고용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내실 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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