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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9 17: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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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 응봉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17일 지역 내 선정된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했다.

행사는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도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직접 준비한 자재와 공구로 노후 보일러를 교체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화 하도록 도배와 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윤석종 협의회장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면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자현 부녀회장은 “행사를 계기로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응봉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비롯해 불우이웃돕기와 어버이날행사,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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