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에 대한 관심 행복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하는 통합교육 과정 속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와 정신장애의 특징, 치료방법, 편견 해소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편견을 해소토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정신장애에 대한 이해와 편견 해소에 도움이 됐으며 장애인을 이해하고 나 스스로를 격려해야겠다”고 말했다.
좋은이웃 관계자는 "성장하는 청소년들이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어가고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충남지역에 있는 학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정신장애인 인식개선과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한 만남의 장을 많이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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