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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8 16: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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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당진 청년마켓이 21일 첫 선을 보인다.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당진 청년센터 나래 일원에서 열리는 청년마켓은 마켓존과 푸드존, 음악존, 체험존, 영상&다이닝존, 베이비존으로 구성됐으며 마켓존에 공예품과 의류, 액세서리, 캔들, 수제도장, 천연비누, 가죽소품 등을 판매하는 청년셀러 34팀이 참여하고 푸드존에 스테이크와 팥빙수, 컵밥, 치즈닭강정 등을 판매하는 청년 특화 푸드 트럭이 배치된다.

또 음악존에 청년 버스커 5팀과 공연 3팀이 참여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체험존에서 VR, 헤나, 캐리커쳐, 타로 등 다양한 무료 체험부스와 함께 청년창업가들의 원 데이 클래스도 진행된다.

아울러 아이들과 함께 오는 젊은 엄마 아빠들을 위해 청년센터 내 2층 회의실에 아이돌봄 공간인 베이비 존도 마련해 무료 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 마켓은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똘뱅이장터와 협력해 운영될 예정이며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 여름마켓의 매력에 빠져보고 싶으신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당진 청년 마켓은 각기 다른 주제로 세 차례 더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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