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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7 16: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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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보건소는 16일 왕대 2리 마을회관에서 생명사랑 문화조성과 사회적 지지망 확보를 위해 생명사랑 행복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생명사랑 행복마을은 정신건강 서비스 인프라가 취약한 마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계룡시는 올해 도비지원을 받아 처음으로 3개 마을을 지정해 운영한다.

선정된 마을은 주민 마음건강 실태조사와 정신 신체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위험군 주민에 대해 상담과 관리, 필요시 심리지원, 병원연계 등 다양한 내용의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가 제공된다.

안일선 부시장은 “생명사랑, 행복마을 육성으로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민들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주민의 정신건강 향상과 자살예방 활동에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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