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2-12 12:40:22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서천군 각 읍면에서 소외이웃들을 위한 행사를 추진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한산사랑후원회는 한산면 31개 경로당을 방문해 180만원 상당의 감귤과 라면 등 64박스를 전달했고 8일 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새마을부녀회가 떡국 떡 20말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화양면은 9일 동서천농협 화양농가 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같은 날 비인면은 행복비인후원회가 나서 계란, 김, 떡국 떡 등을 지원하는 사랑 가득 찬 반찬 서비스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30가구 대상으로 진행했다.

또 문산사랑후원회는 100만원 상당의 잡곡과 전병 등의 식품 등을 상자에 담아 오는 13일까지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안겨드릴 예정이다. 

이와 같이 서천군은 마을별로 따뜻한 나눔행사를 진행하며 모든 주민이 행복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85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