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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2 11: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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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미르냉동공조는 9일 지역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미르냉동공조는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뜻깊은 일을 하고 싶은 마음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충현 대표는 “많은 후원기관들 중 소외계층지원을 위해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재단에 후원하기로 했으며 후원된 기금은 지역 내 소외된 장애아동들의 학업장려를 위해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은수 이사장은 “재단 설립 3년차에 가장 고무적인 부분은 재단을 신뢰하고 찾아주는 시민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며 후원해 주신분들의 뜻에 따라 성심껏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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