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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3 13: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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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 중앙도서관은 2018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오는 17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올해 원성2동 외 9개 작은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와 취미, 문화 프로그램 총22개 강좌를 마련해 원성2동작은도서관에서 나를 만나는 책만들기, 책읽는 소리, 동화구연 등이 진행되고 중앙동작은도서관에서 책 속 과학실험, ‘책과 함께 보드게임 등 학생들을 위한 강좌가 열린다.

성인을 위한 강좌로 성남면작은도서관은 꽃과 함께 나를 찾는 여행을 열고 풍세면작은도서관은 책과 캘리그라피의 만남, 문성동작은도서관은 책과 함께하는 하브루타교육법 강좌를 제공한다.

강좌 교육비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하며 수강 신청은 모집인원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각 작은도서관 방문이나 전화로 접수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작은도서관을 배움과 소통의 공간으로 인식하길 바라며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개발로 시민들 가까이에서 양질의 문화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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