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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2 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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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 정산면행정복지센터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폭염특보 발령 빈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별 가구를 방문해 관리할 계획이다.

면은 저소득층이 폭염으로 피해를 보는 경우가 더 많다는 조사결과에 따라 대상 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연계하고 각별한 관심과 적절한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김성근 면장은 “장마와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더위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게 이겨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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