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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9 16: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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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6일 홍산농협 2층 교육장에서 최근 기상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고품질 딸기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농업인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딸기 우량묘 생산관리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체계적인 육묘관리 요령과 육묘후기, 육묘기간 중 문제가 되는 주요 병해충 방제에 대한 교육이 심도 있게 진행됐으며 교육에 참여한 농가들은 당면한 육묘관리 문제점을 해소하고 정확한 육묘관리 방법을 교육받아 많은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부여군은 235ha, 665농가에서 딸기농사를 짓고 있으며 최근 땅에서 재배하는 토경재배에서 고설식 수경재배로 재배방법을 바꾸고 있는 추세로 딸기는 수박, 토마토와 더불어 3대 과채류로 11월 중순부터 이듬해 5월까지 6개월간 수확하는 품목으로 출하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등락폭이 적어 재배면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현장기술지원반 박갑순 지도사는 현장애로기술을 신속히 해소토록 직접 농가를 찾아가는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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