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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6 1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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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 대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6일 관내 어려운 이웃 두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낡고 오래된 농가주택의 도배 시공과 집 안팎 청소 등 집 고쳐주기와 함께 도로변 풀베기 등 환경정화 활동도 벌였다.

이진호 회장은 “평소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이 많아 항상 안타까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깨끗한 집으로 고쳐줄 수 있어 기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치면 새마을협의회는 평소에도 환경정화활동, 어르신 생일상 차려드리기, 김장 담가주기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경로사상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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