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사업단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 2011년부터 8년간 매주 꽃을 배달 받는 One Table One Flower 캠페인을 지원해 총15억여원의 누적매출과 25여명의 장애인 고용효과를 창출했다.
One Table One Flower캠페인은 매주 월요일 장애우들이 회사를 직접 찾아 화병이나 화분을 임직원 개인 책상에 비치하는 캠페인으로 임직원들의 힐링과 밝은 회사분위기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됐다.
삼성디스플레이 김래미 프로는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몸은 춥지만 예쁜 꽃들을 보면 마음은 더없이 따뜻하며 직장인들이 월요병에 고생한다고 하지만 월요일마다 오는 꽃 배달에 월요병을 모르며 항상 저희에게 예쁜 꽃을 배달해주시는 장애우들에게 이자리를 빌어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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