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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5 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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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5일 오전 명천동 내 위치한 갈매기아파트에서 김동일 시장과 주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신축된 경로당은 갈매기아파트 단지 내 99.97㎡의 면적에 지상 1층 규모로 이곳은 임대주택단지 규모가 작아 경로당이 없어 저소득 고령자의 여가생활을 위한 경로당 필요성이 절실했었다. 

서광문 노인회장은 “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로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경로당을 준공하게 돼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민들의 여가활동과 화합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시장은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돼 어르신 여러분의 기쁨과 감회 또한 남다를 것으로 생각하고 경로당 준공을 축하드리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황혼과 윤택한 삶을 선사하는 행복 쉼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고 말했다. 

한편 갈매기아파트는 명천동 409-1번지 일원에 연면적 4,115.10㎡에 2개동, 5층 규모며 90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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