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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1 22: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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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광역시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2월 13일과 14일까지 이틀간 시청1층 로비에서 설맞이 우수 농 특산물과 지역상품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모두 도움이 되는 도농 상생의 공간으로 마련됐다.

 

장터에는 78개 농가와 업체가 참여하며 대전지역과 G9(충청권 인근 시·군) 지역에서 생산되는 배, 사과, 한과, 전통주, 건어물, 버섯, 딸기, 인삼, 아로니아, 떡, 각종 생활용품, 우수 농산물 등이 판매되고 시중가격보다 약 10~20%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우수 중소기업 제품도 함께 전시 판매해 품목을 다양화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대전시 인석노 농생명산업과장은 “설날 명절을 위해 특별히 제수용품, 생활용품 등을 정성껏 마련했으니 훈훈한 정도 서로 나누고 신선한 우리 농산물을 구입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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