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7-04 18:41:3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지원함으로써 납세의무를 고취시켜 체납액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납기 내 납부유도를 통한 징수율을 높여 자주재원 확충 기여를 위해 성실 납세자 1000명을 선정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했다. 

시책은 올해 시책구상보고회 시 제안된 아이디어 중 시민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추진한 것으로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월 보령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과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대상은 지방세 세액 비중이 높고 정례적 납부 세목으로 인센티브 제공에 적합한 재산세와 자동차세 납세자 중 납기 내 납부 최근 3년간 체납세금 제로 연 세액 10만원 이상자로 6월말 지방세 경품추첨 프로그램을 활용해 선정했으며 1인당 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했다. 

신재규 세무과장은 “매년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납세자가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도록 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세무행정을 추진하여 건전한 납세풍토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809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