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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4 18: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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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은 지난 2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와 종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와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외식업 계룡시지부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위생교육은 안전하고 올바른 음식문화 정착과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올바른 양심이 신뢰하는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루하고 딱딱한 법령해설 위주의 형식에서 벗어나 참여자들이 적극 공감하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뮤지컬 형식의 방법으로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뮤지컬은 남은음식 재사용 안하기 주방위생 청결 원산지표시 등 식품위생법과 올바른 음식문화가 정착 될 수 있는 내용의 공연으로 음식점 영업주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를 해학적으로 각색해 선보였다.

특히 친절서비스 생활화와 밝고 명랑한 음식문화 만들기 등 영업주의 위생에 대한 관심이 시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내용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계룡시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을 통해 계룡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친절서비스와 건강한 먹거리 제공 등 식품위생수준 향상을 기대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문화의 정착과 무더운 날씨와 큰 일교차로 인한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특별히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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