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7-03 18:20:10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 신관동이 관내 유관기관과의 정기적인 청소를 통해 깨끗한 공주 만들기에 앞장 섰다.

동은 지난 6월 29일 정안천자연생태공원 일원에서 신관동새마을회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장마와 태풍 등 집중호우에 대비한 수질오염 방지와 수생태계 보전을 위해 방치쓰레기를 비롯한 영농폐기물과 초목류 등 약1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신관동장은 “매년 약18만톤의 쓰레기가 하천에 투기돼 이중 절반이 넘는 양이 바다로 유입되고 있는 실정이며 바다는 모든 생명의 보고인 만큼 시민 여러분 모두가 정해진 장소와 시간에 쓰레기를 버려 수자원과 해양보호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관동과 신관동새마을회는 환경정화 활동 후 공주시생명과학고 네거리에서 쓰레기 되가져가기, 여름철 물놀이 안전, 공주주소 갖기 등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주요 시책들을 홍보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80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