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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2 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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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는 2일 예정됐던 취임식을 취소한 김 군수는 충혼탑 참배와 취임선서 등 간략한 취임행사를 마치고 즉시 남양면 호우 피해 현장으로 향했다. 

집 안으로 토사가 흘러든 남양면 매곡리 주민의 주택에 방문하고 이어 장평면과 청남면 배수펌프장을 찾아 펌프 가동 상태와 비상대비체계 등을 긴급 점검했으며 청남면 중산리 하우스단지와 미당천, 지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북상 중인 태풍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김 군수는 “장마와 태풍이 겹쳐서 큰 피해가 우려되지만 빈틈없는 재난 대비 태세를 갖추고 피해 규모를 최소화 하며 특히 취약계층과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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