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7-02 17:56:59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제1회 대한장애인역도연맹회장배 전국 장애인 역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대회는 대한장애인역도연맹이 주최하고 충남장애인역도연맹과 청양역도연맹 주관으로 전국에서 선수와 임원 등 500명이 참가했으며 개회식에서 청양군장애인체육회 박승훈 사무국장이 장애인체육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장애인역도연맹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경기결과 벤치프레스부문에서 최근진, 김형희 선수가 스탠딩부문에서 강원호, 박현미 선수가 최우수선수로 선발됐고 종합성적으로 부산시가 우승, 충북도가 준우승, 경기도가 3위를 차지했으며 서병철, 이태희 심판이 대회기간 동안 모범적으로 경기를 운영해 모범심판상을 수상했다.

청양군 관계자는 “지난 2월 대한장애인역도연맹과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청양군에서 대회를 개최키로 협약한 이후 실시된 첫 대회로 의미가 깊고 대회를 위해 많은 땀을 흘려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 하고 우리 지역의 먹거리와 볼거리도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794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