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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9 18: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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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두정도서관은 오는 8월 12일과 13일 동안 관내 초등학교 4, 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책 나라로 떠나는 1박 2일! 여름 독서캠프를 운영한다.

독서캠프는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다양한 독서문화를 체험해 보고 또래 아이들과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 됐으며 올해 13회를 맞이한 독서 캠프는 지난 2015년부터 연2회로 확대 운영하고 부모와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 속에 두정도서관의 어린이 특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 입교식에 이어 신나고 즐거운 레크리에이션과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200% 활용법, 도서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책을 찾아라!, 독서 캠프 활동 워크북 만들기를 통해 책, 친구 그리고 도서관 사서 선생님들과 친해지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 이분희 작가의 한밤중 달빛 식당 책으로 깊이 읽는 독서를 해보는 책으로 깊게! 생각을 넓게!:한밤중 달빛 식당 똑!똑!똑!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 특별한 나란 주제로 아이들이 직접 이분희 작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4일 10시부터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이뤄지며 접수 후 5일 이내 학부모가 직접 방문해 신청서와 동의서를 작성하면 되고 1만2000원의 비용을 지불해야한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신나고 즐거운 독서캠프가 되도록 알찬 내용으로 어린이들을 찾아갈 것이며 독서캠프뿐 아니라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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