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금산군은 성폭력예방과 양성평등 교육 강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성폭력예방과 양성평등 교육강사 양성과정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각 60시간씩 교육을 실시했으며 강의시연을 거쳐 28명의 강사가 탄생해 심화과정과 강사자격을 갖춘 후 여성친화도시 동네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군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과 폭력없는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여성친화도시 동네강사 현장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며 여성친화도시 동네강사는 양성평등과 문화힐링 교육을 위해 경로당과 어린이집 등 교육이 필요한 곳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