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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8 17: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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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청양군민체육관에서 2018 전국종별복싱 선수권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한복싱협회가 주최하고 충남복싱협회와 청양복싱협회 주관으로 제68회 전국 중고대복싱선수권대회 제17회 전국여자복싱선수권대회 제13회 전국실업복싱선수권대회가 개최돼 선수와 임원 등 1000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남자부문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와 여자부문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에 대해 각부별 체급별 우승자와 최우수선수가 선정됐고 대회기간 동안 모범적으로 경기를 운영한 배석균 심판위원에게 모범심판상이 수여됐다.

한편 청양군청 복싱팀은 대회에 3체급에 출전해 라이트플라이급 안성호 선수가 금메달 슈퍼헤비급 임상혁 선수가 동메달 차지했으며 금메달이 기대됐던 라이트웰터급 이푸름 선수는 8강 경기에서 상대방 선수의 퍼팅으로 인해 눈 주위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경기를 이어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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