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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7 18: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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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26일과 27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회원과 시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 도의교실을 운영했다. 

바르게살기운동보령시협의회 주관으로 실시한 여성 도의교실은 급속 다변화하는 사회에서 도덕과 윤리의 부재로 가정의 역할이 중시돼 가정의 참 일꾼인 주부들에게 가정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상기시켜 이를 통해 화목한 가정은 물론 건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마련했다. 

26일 김원천 호서대 교수이자, 호서노인전문 요양원 원장을 초청해 바르게살자! 마음건강하게 살기라는 주제로 웅천과 남포 등 남부지역 주민, 27일 황혜정 건양사이버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건강관리와 의사소통이란 주제로 주교와 천북 등 북부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보령시장은 “바야흐로 여성의 전성시대라고 불릴 만큼 여성의 활동영역이 확대돼 여성들이 모든 분야에서 남성들과 대등하게 경쟁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여성도의 교실이 이런 시대 흐름에 발맞춰 여성의 권리와 경쟁력 향상과 바른 여성상을 정립함은 물론 소중한 가정에서 참 된 어머니상을 고찰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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