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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0 09:12:06
  • 수정 2018-02-12 16: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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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 명절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우선 설 연휴기간동안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고객을 맞이하기 위해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와 함께 산업 안전분야, 전기 소방분야, 건축 토목분야로 나눠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고객 맞이 준비를 위한 특별 친절 교육도 실시했다.

 

시민의 발이 되는 공영버스는 설 연휴기간 정상 운영하며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타워와 모종동 제1공영주차장은 설날 당일에 한해 무료개방 하고 공영노상주차장은 연휴기간 동안 무료개방을 한다.

 

또 공설봉안당은 연중무휴로 정상운영하며 설 연휴 성묘객으로 붐빌 15일~17일은 2시간 연장해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건강문화센터도 설 당일 헬스장과 찜질방을 제외한 사우나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고 연휴기간 동안 정상운영 할 예정이다.

 

올해 수탁된 배미와 방축 실내수영장은 설 전일과 당일은 휴장하나 17일과 18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오는 19일부터 4월 23일까지 약 2개월 동안 내부 리모델링에 들어가는 생태곤충원도 15일과 16일은 휴관하나 17일과 18일은 정상운영해 리모델링 전 마지막 고객 맞이 준비를 한다.

 

연휴기간동안 가족단위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이는 영인산자연휴양림도 정상운영하며 설 당일은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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