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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5 15: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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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19일 본격적인 업무 인수작업에 들어간 새로운 부여 준비위는 바쁜 일정에도 고 김종필 전 총리의 영면을 애도하기 위해 분향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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